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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환자 위고비·마운자로 사용 가능할까? 부작용·주의사항 총정리

ISSUE재이 2025. 11. 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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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환자 위고비·마운자로 사용 가능할까?
뇌전증 환자 위고비·마운자로 사용 가능할까?

 

아침·저녁으로 뇌전증 약을 복용 중인데, 

위고비·마운자로 주사 맞아도 될까요?

요즘 체중 감량 치료제로 위고비, 마운자로가 정말 핫하죠. 

 

 

 하지만 뇌전증(간질)처럼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 있는 경우, 

 약물 간 상호작용 때문에 섣불리 시작하기 어려워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계세요.

👉 지금부터, 뇌전증 환자가 GLP-1 주사(위고비·마운자로)를 

사용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의학적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드립니다.

잘못 맞으면 위험할까? 라는 불안을 확실히 해소해보세요.

 

 

1️⃣ 뇌전증 환자, 위고비·마운자로 사용 자체는 가능하지만 ‘조건부’입니다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 마운자로(티르제파타이드)는 

뇌전증과 직접적인 금기(interaction)는 없습니다.

즉, “뇌전증이라서 절대 못 맞는다”는 건 사실이 아니에요.

하지만 뇌전증 환자의 핵심 변수는 바로 동시에 복용 중인 항경련제입니다.

 

 

✔ 항경련제와 GLP-1 주사의 약물 상호작용 가능성

 

일부 항경련제(예: 라모트리진, 레비티라세탐, 카바마제핀 등)는 

약물 혈중 농도가 일정해야 발작 억제 효과가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그런데 GLP-1 계열 주사는 

 - 위 배출 지연 

 - 소화 흡수 속도 변화 를 유발할 수 있어, 

소수 사례에서 항경련제 약물 농도가 변동할 가능성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 발작 위험 증가 가능성)

 

 

2️⃣ 뇌전증 환자가 위고비·마운자로 시작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4가지

 

 

① 현재 복용 중인 항경련제 종류

특히 아래 약물 복용 중이라면 반드시 전문의 상담 필요.

- 라모트리진(LTG)

- 클로나제팜(CZP)

- 발프로산(VPA)

- 카바마제핀(CBZ)

→ 위·장 흡수 변화에 민감한 약물이기 때문입니다.

 

② 최근 6개월간 발작 빈도

발작이 잘 조절되는 안정기라면 사용 가능성 ↑ 

 발작이 잦거나 약물 조절 중이라면 사용 신중 필요.

 

③ 기저질환 유무

- 뇌종양 병력 - 심한 위장 질환 - 췌장염 병력 이 

있다면 전문가와 꼭 상의해야 합니다.

 

④ 주사 시작 후 ‘혈중 약물 농도 변화’ 모니터링

가능하다면 초반 2~4주는 항경련제 농도 체크를 권장합니다.

 

 

3️⃣ 뇌전증 환자에게 위고비·마운자로의 장단점

 
 

✔ 장점

- 체중 감소 시 수면의 질·전신 염증 수치 개선 

- 비만 관련 위험(혈압·혈당·수면무호흡) 감소 → 

장기적으로 발작 빈도와 전반적 건강에 긍정적 영향 가능

✔ 단점 / 주의점

- 첫 2~4주 구역감·두통 → 항경련제 복용 루틴 흔들릴 수 있음

- 식사량 저하 → 약물 흡수 영향을 받을 수 있음

- 저혈당 위험(특히 당뇨약 복용 중인 경우)

 

 

📌 전문의 상담 필수이지만, 대부분은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정리하면:

① 뇌전증 자체는 위고비·마운자로의 금기가 아님
② 문제는 ‘함께 복용 중인 항경련제’의 혈중 농도 변동 가능성
③ 시작 전 신경과·내분비과 이중 상담이 가장 안전
④ 초반 2주 모니터링이 특히 중요

따라서 “아예 맞으면 안 된다”가 아니라

전문의 확인 후, 조심스럽게 시작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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