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기업이라면 최근 뉴스 속에서 등장하는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함유 제품에 대한 50% 관세 인상
소식에 ‘내 제품도 해당되나?’ 하는 불안감이 크실 겁니다.
특히 히터, 청소기, 임팩트 드릴 등 내부에 철(steel)이나
알루미늄(aluminum)이 일부라도 포함된 제품이라면
일반 관세(예: 15%) 외에 별도의 철강 관세가 붙는가?
라는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최근 미국이 발표한
규정의 적용 범위 · 적용 대상 · 실무상 대응 방법을 정리해드립니다.
내가 수입하는 제품, 사실상 관세 더 붙을 수도 있다면?
사업 비용이 갑자기 올라간다면 손해도 크죠.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핵심 정보만 챙기면 내가 수입하는
제품이 철강관세 대상인지 빠르게 체크 가능합니다.
한 번만 읽어도 불안이 사라질 거예요.


1. 미국 철강·알루미늄 관세 50% 확대 배경
미국은 Section 232(미국 무역확장법 1962) 규정에 따라
2025년 6월부터 철강·알루미늄 제품과
이들의 파생품(derivatives)에 대해
50% 관세율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 관세는 철·알루미늄이 주요 구성요소로
포함된 제품까지 확대 적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한 철강 소재만이 아니라, 철·알루미늄이
포함된 완성제품의 수입자들도 영향권 안에
들어갔다는 점을 반드시 인식해야 합니다.


2. 구성품에 철이 일부 포함된 제품도 50% 관세? 실무 적용 범위
구체적으로 보면, 미국 정부는
steel or aluminum content가 포함된 제품에 대해
해당 금속 성분 가치에 대해 Section 232 관세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비금속 부분에는
기존 관세가 적용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히터, 청소기, 임팩트 드릴 등 본체에
철 케이스나 알루미늄 프레임이 포함되어
있다면 다음을 체크해야 합니다.
● 제품 HS코드(HTS)에서
철강 또는 알루미늄 파생품(derivative)로 명시된가
● 철·알루미늄이 전체 구성가치에서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가
● 미국 관세 및 국경보호청(CBP)의 지침 리스트에 해당 제품이
추가되어 있는가 (예: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품목에 포함 사례 존재)
따라서 조금 포함되어 있으니까 무조건 50% 관세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는 철·알루미늄
함유량이 적더라도 적용 가능성이 충분히 높아졌습니다.


3. 국내 수출기업이 놓치기 쉬운 체크리스트
다음 항목을 수출 준비단계에서 반드시 확인하세요.
① 제품 HS 코드 + 실제 구성 소재 후면 검사
② 철 또는 알루미늄 함유 여부 및 가치 비중 산정
③ 미국 수입업체 또는 미국 통관대행사(Clearance Agent)로
Section 232 대상 여부 사전 확인
④ 수출계약서(PO) 및 인보이스에
steel/aluminum derivative가능성 있다는 문구 포함
⑤ 만약 대상이라면 수출가산비용(관세율 50%)
반영한 가격 재산정 또는 소비지 반영 전략 수립
많은 기업이 철만 포함되면 무조건 50%라는 공포심에 빠지지만,
실무상 더 중요한 것은 제품이
derivative 리스트에 포함됐는가 입니다.


4. 실제 적용 사례 & 유의사항
최근 미국 정부는 가전제품, 기계류 등
철강 및 알루미늄 파생품 407개 품목을
Section 232 대상에 추가했으며,
이로 인해 일반 완제품에도 고관세 적용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유의사항 몇 가지 더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국내에서 기본 관세율 15%로 알고 있던 제품이라도
미국에서는 추가 관세율이 별도로 적용될 수 있음
● 동일 제품이라도 옵션별(철 프레임 포함 여부 등)로
관세율이 다르게 적용되는 사례 존재
● 미국 수입업체 측과 계약 시 관세 책임(FOB vs CIF 등)을
명확히 하고, 관세변동 가능성 반영해야 함


5. 결론: 일부 철 포함만으로는 무조건 50% 아님, 하지만 무시할 수 없다
-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율 50%는 원재료
철강·알루미늄 수입품 및 이들의 파생품(derivatives)에 적용됩니다.
- 단순히 내 제품에 철·알루미늄이 조금 들어가 있으니까
자동으로 50% 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 하지만 최근 확대로 인해 완제품 내 철·알루미늄 포함 여부가
수출 리스크로 떠올랐고, 특히 가전·기계류 등에서
실제 적용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수출기업이라면 지금 당장 HS코드 확인 →
구성소재 분석 → 미국 수입업체 확인이 필수입니다.
관세율 하나만 잘못 계산돼도 마진이 흔들릴 수 있는 시대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